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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07 14: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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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약사회(회장 신명수)는 갑작스런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수해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질병예방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상처치료제를 포함한 일반의약품 15종 200명분을 안성시 보건소에 전달하였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 약사회(회장 신명수)는 갑작스런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수해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질병예방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상처치료제를 포함한 일반의약품 15종 200명분을 안성시 보건소에 전달하였다.

 

안성시 약사회는 이번 수해로 “많은 이재민과 수해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염려하면서 작은 정성이라도 보내고 싶은 심정에 의약품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박창양 안성시 보건소장은 “소중한 마음으로 지원해주신 의약품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죽산면, 일죽면 등 이재민 임시주거시설로 보내져 응급의약품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질병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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