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미래 안성농업을 책임질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을 오는 12월 31일까지 받는다.
후계농업경영인 제도는 영농창업농, 가업승계농 등 젊은 농업인을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 향후 미래 농업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만 50세 미만(1965년1월1일~1997년12월31일)으로, 영농경력이 없거나 종사한 지 10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다. 농업계 학교 졸업자나 농업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 농업경영정보를 등록(예정)한 농업인이다.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에게 농지구입, 영농시설 투자 등에 필요한 창업자금을 최대 2억원까지 융자를 지원하고, 병역미필자 후계농은 영농과 병역을 병행할 수 있는 산업기능요원 편입 자격도 부여한다.
희망자는 12월 31일까지 안성시청 농정과(☏031-678-2522) 또는 각 읍면동 산업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2016년 2월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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