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확진자수와 의심자수가 늘어가는 상황이지만
휴업 기간이 더 길어짐에 따라 수업일수, 수업시수 등 수업결손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수원, 평택, 화성, 오산, 용인, 안성, 부천등
7개 지역 일괄휴업은 12일까지로 종료하기로했다.
경기도교육청은 메르스 위기에서 벗어날 때까지 등교 학생들의 발열 여부를 점검하고,
교육지원청 및 각급학교는 감염병 예방 매뉴얼에 따라 대책 기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도록
했다.
경기도교육청은 6월 11일 오후 2시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열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산방지 및 대책 현황을 점검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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