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지난 19일 내혜홀 광장에서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활동으로 119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
119사랑의 밥차는 안성소방서, 안성의용(여성)소방대가 힘을 모아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올해 3~11월까지 1,7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을 제공하였다.
안성소방서 관계자는 “기쁨 실은 119사랑의 밥차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따뜻한 식사 하시고 힘을 얻어 마음이 훈훈하였고, 앞으로도 안성소방서와 의용(여성)소방대원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행복 가득한 안성시를 만들어 희망을 전파하는데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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