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주 일일국회의원

김학용 국회의원(새누리당, 경기도 안성시)은 18일, 이혜주 안성시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 팀장을 일일 국회의원으로 위촉하고 의정활동을 체험하는 「일일 국회의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일일 국회의원 행사는 2009년 이래 스물 두 번째로 진행한 행사다.

「일일 국회의원」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김학용 국회의원과 모든 일정을 함께 소화하며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로 국회의원의 업무를 이해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의 솔직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혜주 일일 국회의원은 오전 6시 20분 김학용 국회의원과 함께 안성을 출발하여 여의도 국회에서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 후 안성 서운중 김장담그기 행사와 양성면 주민자치센터 발표회에 참석하였으며 오후에 다시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덕-서안성간 송전선로 관련 간담회에 참석하는 등 밤 11시 30분에야 17시간에 걸친 일정을 마칠 수 있었다. 

이혜주 일일 국회의원은“김학용 국회의원님께서 안성발전에 열정을 가지고 국회의 중심에서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자랑스러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학용 의원은“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대의 시민들을 일일 국회의원으로 모셔 실제 국회의원이 어떻게 일하는지를 가감 없이 보여드리고, 이를 통해 국민과 국회의원이 조금이나마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