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정찬)는 19일(목), 안성 문기초등학교(교장 이경숙) 4학년 1반 학생들은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과 울림의 김장담그기 행사”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문기초 4학년 1반 학생들은 사랑의 쿠키와 김장김치를 맛있게 담아 주위에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기쁨과 따뜻한 사랑을 느끼고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갖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 만들어진 김장김치(20kg)와 쿠키(14박스)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 하고져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나눔을 기부했다.
문기초등학교는 특색있는 2015 생활인권 자율프로그램 교육활동으로 학교 텃밭에 학생들이 직접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활동이 이루어 졌으며, 이날 행사에 사용된 배추와 각종 채소들도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수확한 재료들을 활용한 김장김치 담그기, 쿠키 만들기 등 활동체험 “아이들의 합창”이었기에 의미가 더욱 뜻 깊었다.
이날, 문기초등학교 4학년 1반 안현아 담임교사는 금번 교육활동은 아이들과 함께 김장김치와 쿠키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과 나눔으로써 자연의 소중함과 함께 이웃사랑의 마음을 배웠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부교육의 첫걸음이 되어 남과 더불어 살아가는 성인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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