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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10 17:03:47
  • 수정 2020-09-10 20: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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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말 박정 경기도당 위원장으로부터 임명 관련 전화 받아

“정권 재창출과 지방선거 승리, 안성 발전과 시민의 권익 대변할 것”전해


▲ 윤종군 前 청와대 행정관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인 윤종군 前 청와대 행정관이 경기도당 대변인에 임명되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9월 1일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주요 당직 인선을 마무리하고, 박정 위원장 체제를 출범시켰다.


14개 상설위원회 위원장과 대변인단, 법률자문단 등 주요 당직 인선 결과를 발표했는데, 윤종군 전)청와대 행정관이 대변인으로 임명된 것이다.


윤 대변인은 지난 8월 말 박정 경기도당 위원장으로부터 “윤종군 교수가 청와대 연설비서관실 행정관으로 메시지·공보 업무를 잘 알고, 최근에는 TV토론 전문 패널로 출연하여 호평을 받고 있으니, 2022년 대선을 앞두고 대변인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대변인 임명 관련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윤종군 대변인은, “이번 박정위원장 체제는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책임지는 지도부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정권 재창출과 지방선거 승리의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다.”며 “대변인으로서 75만 당원과 함께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는 도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경기도에서 안성발전과 안성시민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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