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기업사회공헌단 (주)이마트 안성점은 관내 저소득층 4가정을 선정하여 지난 19일 희망하우스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기업사회공헌단 (주)이마트 안성점은 관내 저소득층 4가정을 선정하여 지난 19일 희망하우스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이마트 희망하우스 봉사활동에는 (주)이마트 안성점 임직원 및 희망나눔 주부봉사단 15명이 참여하여 노후 된 도배, 장판 등의 집수리 활동뿐만 아니라 추운겨울이 오기 전에 이불, 에어캡, 문풍지 교체 및 집 청소등을 진행해 집안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주)이마트 안성점은 해마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삶의 희망을 주는 등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주)이마트 안성점 이민우 지점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활동으로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는 뜻 깊은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발굴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신수철 센터장은 “(주)이마트 안성점 임직원 및 희망나눔주부봉사단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로 저소득층 가정이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며 “계속해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였으면 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