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난 10일 메르스로 힘들어 하는 관내 자택 격리 90가구에 대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시청 정문 앞에 생필품 배부처를 설치하고 모니터링 담당 공무원을 투입해 쌀, 라면, 사골곰탕, 생수, 화장지, 칫솔, 치약 등 7종을 전달했으며, 칠장사와 (주)농심, 안성시농협운영협의회에서 물품을 기탁했다.
안성시는 밀접접촉 격리자를 모니터링 담당 공무원이 1:1 매칭을 통해 밀착 관리 중이며, 격리가구 추가 발생 시 모니터링 담당공무원을 통해 생필품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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