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9월 18일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안성맞춤시니어클럽에서는 1주년 기념식과 노인 일자리사업 일환의 ‘금빛다방(시니어카페)’과 ‘안성맞춤시골농가(참·들기름 제조)’ 개업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업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신원주 안성시의회의장, 김진원 안성시새마을회 회장, 그 외 여러 내빈들과 함께 사업단 참여자 등이 참석하여 금빛다방과 안성맞춤시골농가의 사업성공을 축하하고 제막식 및 떡케익 커팅식을 진행했다.
금빛다방과 안성맞춤시골농가는 노인일자리사업 중 시장형 사업으로, 노인에게 적합한 전문적인 일자리를 운영하고 수익금으로 참여자 인건비 및 사업비를 보충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지역 경제와 노인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금빛다방과 안성맞춤시골농가는 경기도 초기투자비사업과 안성시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성맞춤대로 1042-1, 1층의 같은 건물 내에 있다.
카페로 들어가 커피향을 머금고 안쪽으로 진입하면 안성맞춤시골농가의 고소한 기름 향을 느낄 수 있다. 안성시장과 중앙시장 바로 근접한 위치에 있어 지역 주민들의 주요 소통공간으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위험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확산방지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소규모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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