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는 우리 생활 주변 전자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아파트를 포함한 공동주택 등 생활주변 선거에 온라인투표(K-voting)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는 우리 생활 주변 전자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아파트를 포함한 공동주택 등 생활주변 선거에 온라인투표(K-voting)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투표(K-voting)란 각종 기관·단체의 의사결정 투표, 대표자 선출 등 선거에서 PC,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여 장소의 제한 없이 투·개표를 쉽고 편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지원대상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학교 등 공공영역과 공동주택, 회사, 조합, 협회 등 민간영역으로 나눠지며 1인당 최대 770원 이하의 수수료로 온라인투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비접촉이 필요한 시기에 선거인이 투표소에 가지 않고 간단하게 화면 몇 번을 클릭하거나 터치하는 것으로 투표가 끝나고, 투표가 완료되는 즉시 개표가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할 뿐 아니라 투․개표의 신속․정확성과 의사결정 참여확대의 장점이 있어 사용자가 점차 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투표시스템 홈페이지(http://www.kvoting.go.kr)를 통해 알아볼 수 있으며, 또는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 (☎031-671-1390)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