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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22 16: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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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로타리클럽은 21일 안성관내 장애인단체 5곳에 사랑의쌀 20kg 12포씩 60포를 전달했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로타리클럽(회장 이영찬)이 안성관내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안성로타리클럽은 21일 안성관내 장애인단체 5곳에 사랑의쌀 20kg 12포씩 6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온 안성로타리클럽 이영찬 회장은 지난 7월 회장 취임 후 그동안 4차례에 걸쳐 쌀 전달행사를 진행해 250포를 쾌척하기에 이르렀다.


안성시의회 산업건설 위원장이기도 한 안성로타리클럽 이영찬 회장은 “자랑할 만한 일들은 아니나 이렇게 알려져 송구하다. 안성관내 근로 장애인들의 식사문제가 해결된다고 하니 기쁘다.”고 말했다.


▲ 안성로타리클럽은 21일 안성관내 장애인단체 5곳에 사랑의쌀 20kg 12포씩 60포를 전달했다


이어 안성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센터 정토근 소장은 “근로 장애인들은 한 끼 식사 해결하는 데에도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근번 안성로타리클럽에서 주신 쌀이 큰 힘이 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1973년 창립 된 안성로타리클럽은 현재 8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국제봉사단체로서 그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는 물론 교복지원 사업,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 저소득층 식사제공, 안성쌀 지원, 연탄 나눔 봉사 등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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