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9-25 14:26:23
기사수정

진보당 경기도당 신건수 위원장, 도의회 앞에서 1인 시위 진행


▲ 9월 24일 진보당 경기도당 신건수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앞에서 다주택을 소유한 경기도의원의 부동산 이해관계 상임위 배제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9월 24일 진보당 경기도당 신건수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앞에서 다주택을 소유한 경기도의원의 부동산 이해관계 상임위 배제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특히 8채를 소유한 오명근 의원과 4채를 소유한 양철민 의원을 거명하며 각각 건설교통위와 도시환경위 배제를 촉구했다.


진보당 경기도당은 지난 9월17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141명의 경기도의원 중 31%인 44명이 다주택소유자이며 이 가운데 건축, 도로 관련 정책과 조례 등을 다루는 건설교통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의원 26명 중 7명(27%)이 다주택자였음을 지적한 바 있다.


신건수 위원장은 “다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도의원들이 이해관계가 밀접한 상임위에서 활동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 조례와 정책이 도민이 아닌 도의원 본인을 위한 조례와 정책으로 둔갑하는 것은 아닌지 경기도민은 의심의 눈길을 지울 수 없다”며 “도정의 신뢰성을 위해서라도 다주택 보유 도의원들을 이해관계 상임위로부터 철저히 배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1438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제224회 안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한경국립대학교
김영기 대표
기아
안정열의장
김진원
안성시장애인체육회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