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6-12 21:23:16
기사수정




지난 11일 안성시의회는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강승현)를 방문해 가뭄대책을 논의했다.


전국이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지속되자 안성시 의회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 지사장의 현황보고를 받고 가뭄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책회의에는 유광철 의장, 황진택 부의장을 비롯한 안성시의회 의원과 한국농어촌공사 관

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유광철 의장과 의원들은 농업기반시설물과 저수율상황, 양수장비 보유현황, 가뭄피해대상지구 현황 등을 보고 받고, 농업용수 부족으로 적기영농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좀 더 빠른 대책마련으로 농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해주기를 당부하며, 안성시의회는 안성시와 함께 가뭄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경기도내 올해 5월 강수량은 32.7mm로 평년대비 34%에 불과한 실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14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들머리
2024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