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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21 16: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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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지난 20일 한국119소년단 비룡초등학교 5학년 5반 학생들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화재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스트랩을 손수 제작하고,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지난 20일 한국119소년단 비룡초등학교 5학년 5반 학생들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화재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스트랩을 손수 제작하고,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119소년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지역 사회의 안전문화 전파를 위해 전국 소방서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안성소방서에는 참마을어린이집, 용머리초등학교, 광덕초등학교, 비룡초등학교 4개대로 지도교사 4명, 단원 99명이 활동 중이다.

 

이날 제작된 마스크 스트랩은 비룡초등학교 119소년단 학생들의 작은 손으로 한땀한땀 만들어져 경기도농아인협회 안성시지부에 아이들이 직접 쓴 손편지와 함께 전달되었다. 전달받은 경기도농아인협회 이미숙 사무국장도 손편지를 건네는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고문수 서장은 “자발적으로 선행에 참여해준 119소년단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봉사활동과 시민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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