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체험하며 배우는 어린이 건강교육 실시

▲ 건강 체험관 신청 대상은 관내 5~7세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단체로, 체험관 교육은 12월 11일까지 평일(월~금) 10:30 ~ 11:30에 진행된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안성시보건소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2일부터 ‘2020년 꿈나무 건강체험관’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건강 체험관 신청 대상은 관내 5~7세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단체로, 체험관 교육은 12월 11일까지 평일(월~금) 10:30 ~ 11:30에 진행된다.

대상자 모집은 온라인 예약접수로 하며, 안성시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 희망일 일주일 이전 상시 예약접수가 가능하다.

꿈나무 건강 체험관은 깨끗한 방(구강/손 씻기), 엄마의 방(소중한 우리 몸/아기의 탄생), 키 크는 방(영양/비만/운동), 위험한 방(금연/절주)의 4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고, 놀이형식의 체험형 교육으로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겁게 배울 수 있다.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의 실천이 더욱 중요해진 요즘,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문의는 안성시보건소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031-678-680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