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김종인)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는 11월 3일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표 사랑의 행복 고추장 나눔 및 밑반찬 만들어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 남녀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개읍면동 홀몸어르신 및 소외계층 200가정을 선정 가구당 고추장 2kg씩 400kg 및 밑반찬(멸치조림) 1kg씩 200kg을 만들어 200가정에 방문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관계가 취약한 홀몸어르신 및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서비스 제공을 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연중 사업으로 진행됐다.
전선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홀몸어르신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살기좋은 안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