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지난 5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안전도시국장과 수강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도시재생대학 기본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 기본반에서는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주민 실천 활동 워크숍 등의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10주간 주간/야간반 2개의 분반으로 운영했다.
수료식은 수료증 수여, 기념촬영, 성과발표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출석률 70%이상의 수강생 35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증 수여식 후 성과발표회에서 수강생들이 조별과제로 제출한 기본적인 사업계획안을 발표하였으며, 사업계획안은 향후 심화과정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심화반은 내년 2월 개강할 예정이며 도시재생대학 기본반을 수료한 주민 및 도시재생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인원을 모집할 계획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실행하지 못한 선진지 견학을 포함해 사업계획안 구체화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14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