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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11 17:31:31
  • 수정 2020-11-26 11: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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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나는 쌀을 씻는다. 아이는 계란 프라이를 하고 남편은 국을 끓인다."

『엄마도 퇴근 좀 하겠습니다』中에서


▲ 진사도서관에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부모들을 위한 온라인 특강을 운영한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진사도서관에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부모들을 위한 온라인 특강을 운영한다.


강사는 베스트셀러 ‘엄마도 퇴근 좀 하겠습니다’의 저자 정경미 작가로 육아에 대한 노하우를 듣고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전 중등국어교사 출신의 정경미 작가는 로미브릭 대표이자 콘텐츠 기획 전문가이며, 6000시간 넘게 상담을 진행한 대화 전문가로 알려져 있고, 로미TV 유튜브를 통해 많은 엄마들을 만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전통적 독박육아에서 벗어나, 엄마와 아이가 행복해질 수 있는 육아의 길을 열어주고 엄마가 아닌 엄마 본인의 ‘나’로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본 강연은 온라인 ZOOM으로 진행되고,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진사도서관(☎031-678-4092)으로 문의하거나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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