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지부장 엄태수)는 제22회 안성사진작가회 회원전이 지난 26일 오후6시반부터 안성시립중앙도서관 2층 갤러리에서 황은성 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천동현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영찬 안성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하여 안성사진작가협회 회원들,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열린 사진전에서 엄태수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장은 "사진을 통해 안성시민들과의 감성을 공유하며 안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또 다른 창을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회원 한 분 한 분 소중한 발자취가 역사가 될것이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 안성사진 작가협회 엄태수지부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한편 이번 사진전은 ‘사진, 그 느낌’이라는 주제로 안성지부 회원들이 안성지역을 비롯하여 전국을 다니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작품들로 오는 29일까지 전시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