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새마을문고안성시지부(회장 박근미)는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가정 초등학생들에게 총 10회에 걸쳐 성큼성큼(성격 큼 성적 큼) 사업을 마무리했다.
성큼성큼(성격 큼 성적 큼)은 1:1 멘토링을 통한 독서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를 익히고 인문학을 익힐 수 있도록 6월 20일부터 11월 21일까지 격주 토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새마을청소년공부방 3층에서 새마을문고회원 및 학생 학부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20일부터 시작됐으며, 읽기 활동을 통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심리적 제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1:1 멘토링을 통한 관리 및 상담, 독후 활동을 통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사업을 수행해 왔다.
박근미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재능 기부를 해주신 문고 회원분들에게 감사하가.”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문화 발전을 촉진하고 지역사회 전문적인 봉사자로서의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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