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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26 19: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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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에 일죽면새마을(123,700kg) 수상


▲ 이날 “그린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 읍면동 종합평가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일죽면새마을(123,700kg), 우수 죽산면새마을(109,750kg), 장려 삼죽면새마을(69,950kg)등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김종인),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는 2월부터 연중으로 실시한 생명살림운동 “그린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 읍면동 종합평가 시상식을 11월 26일 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15개읍면동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그동안 진행된 새마을대청소 사업은 저탄소 녹색성장 생활화운동의 일환으로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목적으로 추진해왔던 3R『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 줄이기(Reduce)』자원모으기 중요성을 인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후 이 사업은 그린안성 만들기 대청소를 실시하며 폐자원을 수거하여 자원수입으로 발생하는 외화를 절감하고, 폐농자재(폐비닐 농약병)을 수거하여 토양 오염을 방지하는 환경보호 k업으로 확대됐다.

 

또한 ‘이웃사랑실천운동’을 2월부터 전개하여 폐비닐 44만 2,160kg, 폐지 1만7,330kg, 고철 1만 250kg, 헌옷 1만 8,670kg, 기타 1,700kg 등 총 49만 110kg을 수거하며 자원 재활용의 녹색생활 선진 시민의식을 조성하여 깨끗한 안성만들기에 기여했다.

 

특히, 판매수익금(5천만원)으로 홀몸어르신 돌보미, 경로잔치, 복달임, 사랑의 집 고쳐주기, 흰떡, 쌀, 연탄, 김장 나눔 등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펼쳐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만들기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

 

김진원 회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15개 지역에서 3R자원 모으기 운동을 펼쳐 주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그린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 읍면동 종합평가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일죽면새마을(123,700kg), 우수 죽산면새마을(109,750kg), 장려 삼죽면새마을(69,950kg)등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한편 안성시새마을회는 2013년 747,321kg, 2014년 544,642kg, 2015년 450,354kg, 2016년 577,291kg, 2017년 434,482kg, 2018년 478,893kg, 2019년 565,687kg, 2020년 현재 490,110kg을 수거하여 날로 심각해져 가는 환경오염 방지와 에너지 절약 운동의 성과를 거두는 깨끗한 안성만들기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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