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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02 13: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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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용마로지스(주)는 동절기 소외이웃을 지원하고자 안성시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400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관심과 함께 이를 운송하는 콜드체인(저온 유통) 기술을 갖춘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용마로지스(주)이다.

 

지난 1일, 용마로지스(주)는 동절기 소외이웃을 지원하고자 안성시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한문수 부사장은 “올해 겨울은 코로나19로 인해 더 춥게만 느껴지는 것 같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저희들의 마음을 대신 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안성시와 함께 해주시는 용마로지스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안성시 또한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용마로지스(주)는 동아쏘시오그룹의 일원으로 1983년 운송사업을 시작해 현재 보관, 택배, 운송, 포워딩, 물류컨설팅 등 다방면으로 영역을 넓힌 종합 물류 서비스 기업이며, 지난 여름 안성시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당시에도 생수와 음료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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