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남태, “농업인이 존경받는 안성맞춤 農토피아 구현에 앞장설 것”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농협중앙회안성시지부 제22대 신임 지부장으로 손남태 지부장이 2021년 1월 1일(금)자로 취임한다.
손남태 신임지부장은 안성시 일죽면 방초리 출신으로 죽산고등학교, 경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 후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을 수료했으며 1988년 입사 후 농민신문사 기자, 제주지역본부 축산경제팀 과장, 서울지역본부 검사역, 경기지역본부 와 중앙본부 홍보실 팀장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손남태 신임지부장은 발령인사에서 “고향인 안성의 농업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의 역할에 충실하겠으며, 소통과 공감의 자세로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안성맞춤 農토피아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등 수상경력과 詩集 ‘그 다음은 기다림입니다’ 외 6권의 저서를 발표한바있는 신임 손남태 지부장은 부인 황영희씨와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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