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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15 22:05:44
  • 수정 2015-06-15 22: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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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15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요 유관기관 60여게 1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범시민 메르스 관련 중간 보고회의를 개최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 안성시의회와,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안성상공회의소, 안성의사회등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메르스 현황과 대응·대책, 지역경제 현황 및 활성화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황은성 안성시장은 “전국이 메르스로 어려움에 있지만, 안성지역은 철저한 모니터링 관리와 방역활동 및 유관기관등의 협조로 진정기미가 보이고 있으며 유연비어, 괴담 등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하겠다” 고 말했다.


특히, 메르스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 현황 및 대책에 있어 시는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주요사업을 조기집행하고, 건설업체 및 각종 인허가시 관내생산 건설 자재를 구입사용 하도록 홍보할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 시에서는 설계용역 시 관내 생산제품을 우선 구매적용 및 설계반영하기로 했으며, 공공시설 단계적 개관 및 직원모임, 회식을 정상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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