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시지부, 고삼, 미양, 보개, 삼죽농협 등 동참

▲ 농협 안성시지부(지부장 김상수)는 지난 12월 22일 평택준법지원센터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 보호관찰대상자를 위한 원호물품을 전달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농협 안성시지부(지부장 김상수)는 지난 12월 22일 평택준법지원센터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 보호관찰대상자를 위한 원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상수 지부장, 박경원 평택시지부장, 유승국 평택준법지원센터 소장, 농협 및 평택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성지역 사회봉사대상자 농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준데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원호물품(쌀35포/10kg - 시지부 10포, 미양 10포, 보개 10포, 삼죽 5포, 잡곡40box/2kg - 고삼) 등을 전했다.

김상수 지부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성지역 농촌과 농업인을 위해 인력을 지원해주신 평택준법지원센터와 원호물품을 지원해준 관내 농협에 감사를 전하며, 보호관찰대상자를 비롯한 모든 분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준법지원센터는 올해 안성지역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일손지원에 593명의 인력을 지원하는 등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