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하기 좋은 도시, 안성시로 발돋움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정주)는 5일부터 귀농창업지원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의 귀농정책, 사업안내 등과 함께 농촌주민 갈등관리, 사기피해 예방, 쌈채류 재배, 토양관리, 비료활용, 귀농창업 계획서 작성 등 귀농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육 위주로 구성됐다.
오는 2월 8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총 180시간의 교육이 진행되고,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교육으로 실시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완화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교육 접수는 한국농웨이(031-677-7590)에 전화 및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
조정주 소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며 안성시 귀농인구 증대를 위한 교육을 기획하였다”며 “안성시 귀농인, 귀농예정자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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