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 이하 112(13)명 규모 능력중심 인력배치

승진 예정자 발표 1월 8일 예정

▲ 2021년 상반기 승진인사 사전예고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1월 5일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일반직 및 관리운영직 3급이하 112(13)명 규모의 ‘2021년 상반기 승진인사 사전예고’를 발표했다.

이번 ‘2021년 상반기 승진인사 사전예고’와 함께 ▲민선7기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위한 능력중심 인력배치 ▲결원된 직위 및 장기근무(3년이상) 순환전보 우선실시 ▲보직 발령이 장기간 정체될 것으로 예상되는 무보직 6급 중 능력위주 발탁임용 등의 인사방침도 세웠다.

또한 전보제한기간은 철저히 준수하되 ▲인사관련 고충상담자의 고충처리에 필요한 경우 ▲직위의 특성상 해당분야의 경력이 필요한 경우 ▲업무능력․적성․기타의 사유로 현 직위에서의 업무수행이 적절치 않을 경우 ▲기타 임용권자가 인사운영상 불가피한 경우에 해당될 경우 인사위원회의 사전의결을 거쳐 전보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승진임용 기준으로는 ○성실․능동적으로 업무에 정려하여 시정발전에 기여한 자 ○5급 승진은 승진후보자명부의 법정배수 범위에 해당하는 자를 인사위원회가 심의․의결하여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대상자로 선정 ○4급 및 6급 이하 일반승진은 법정배수 범위에 해당하는 자를 인사위원회의 승진임용 심사 후 임용권자가 승진임용 한다.

또 6급 이하 결원발생시 복수직위의 승진대상 직렬은 격무․기피부서 장기근속 및 인허가 민원부서 등에서 열심히 일하여 뚜렷한 실적을 거두거나 상대적으로 승진 적체가 심한 직렬을 고려하여 정원직렬 범위 내에서 책정한다는 방침이다.

인사 규모는 일반직 3급 1명, 4급 3명, 5급 14명, 6급 23(8)명, 7급 49(2)명, 8급 21명과 지도관 1명 등 총 112(10)명이며, 관리운영직으로는 6급 (2)명, 7급 (1명) 등 총 (3)명이다. 직렬별 (괄호)는 근속승진자 수를 의미한다.

이번 인사 로드맵은 ▲승진 인사 사전예고 1월 5일(화) ▲인사위원회개최 및 승진예정자 발표 1월 8일 ▲승진 및 전보 임용 발표 1월11일 전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