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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16 11: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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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류시화)는 경로효친 사상을 함양하고자 지역내 어르신들의 보행불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볍고 튼튼한 장수지팡이를 제작˙보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으로 선정된 이번사업은 1년생 야생초인 명아주를 이식한 뒤 지팡이로 제작해 만90세 이상 어르신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현재 관내 유휴지(마정리 일원 660㎡)에 명아주 400여포기를 이식하여 재배하고 있으며, 2차례에 걸쳐 충주시 주덕읍으로 벤치마킹을 다녀오는 등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다.



이석규 공도읍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장수지팡이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관내 어르신께 편리한 보행 지팡이 제공으로 지역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공도읍사무소 직원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어려운 주변 환경에서 함께 힘을 모아 구술 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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