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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04 17:07:07
  • 수정 2015-12-05 2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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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연 중인 안성초등학교 합창단.

안성초등학교(교장 안중경) 합창단이 제13회 청주 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에서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에서 약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성초등학교 합창단은 정연택 작곡의 ‘솔바람’과 한태수 작곡의 ‘아름다운 나라’를 불러 20개팀 중 은상을 당당히 수상했다.


안성초등학교는 11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이며, 개교한 이래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안성초등학교 합창단은 그동안 안성시 학생예능대회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등의 실적과 함께 올해 5월 스승의 날 행사의 축하무대, 10월 안성시 어울림한마당 축제 등의 지역 행사에서 아름다운 소리를 전달하고 있다.


김승혜 어린이등 4~6학년 61명으로 구성된 이 합창단은 최윤숙 지도교사의 지도 아래 매일 아침 수업 시작 전과 점심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노래 연습을 하면서 합창을 통해 성악적인 기량 뿐만 아니라 단체에서 필요한 공동체훈련 및 바른 인성을 기르는 기회로 삼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초등학교 안중경 교장은 “우리 학교의 자랑인 합창단이 전국대회에서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그동안 열정으로 지도해주신 지도교사와 최선을 다한 학생들, 도움을 주신 학부모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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