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 행정안전국장, 임길선 복지교육국장, 김진관 주거환경국장 승진 팀장급이상 공무원 193명과 6급이하 승진 106명 7급이하 및 청원경찰 508명 전보 및 휴직·복직 12명, 임기제 공무원 85명, 공무직 182명(휴직 5명 미포함)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1월 11일 안성시는 공무원 125명에 대한 승진 대상자 명단을 지난 8일 발표한데 이어, 승진자를 포함해 팀장이상과 7급 이하 등 총 1,133명에 대해 12일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날 안성시는 안성시 부시장으로 부임한 임병주 4급 서기관이 3급 부이사관으로 승진/보직을 받았으며, 예고된 5급 사무관에서 4급 서기관으로 승진한 김동선 창조경제과장이 행정안전국장, 임길선 홍보담당관이 복지교육국장, 김진관 산림녹지과장이 주거환경국장으로 승진/보직을 받았다. 이와 함께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한 14명을 포함한 5급 이상 공무원 47명에 대한 보직과 전보, 팀장급이상 공무원 193명과 6급이하 승진 106명, 7급이하 및 청원경찰 전보 508명, 휴직·복직 12명, 임기제 공무원 85명, 공무직 182명(휴직 5명 미포함) 등이 인사발령을 받았다.
한편 안성시청 공무원 인사발령 중 승진, 전보, 보직 등에서 역대급 규모의 인사가 단행됐으며, 4급 서기관 1명은 前 안성시 도시정책과장을 역임한 現 철도항만물류국 철도건설과장 박 경서 지방기술서기이 도에서 전출되어 안성시 경제도시국장으로 활약하게된다.
[안성시 누락자료 송부] 안성시는 지난 1월 11일 인사발령내용 중 6급 팀장 전보에서 농업인상담소장 4명(연번 156~159)이 누락되어 12일 수정 재배포했다.
다음은 안성시가 11일 발표한 안성시 공무원 1,133명에 대한 인사발령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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