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연탄나누기」봉사활동을 진행중인 김학용국회의원

새누리당 안성시당원협의회(위원장: 국회의원 김학용)는 4일 현수동과 가현동 일대 독거노인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사랑의 연탄나누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9시부터 진행된 행사에는 김학용 국회의원과 권혁진․안정열 시의원등 새누리당 당직자와 농협중앙회 안성농식품물류센터(센터장 김종길) 임직원,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활란)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수동 황성례씨 댁과 가현동 강충환씨 댁에 각각 연탄 400장과 3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전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현수동 황성례씨는 “연탄을 전해 주신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이외에도 공도읍, 양성면, 대덕면, 보개면 등지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독거노인 가정 18곳에 추가로 4,000여장의 연탄과 300만원 상당의 난방유가 전달될 예정이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의 난방비 절감과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을 살피고 배려하며 나눔과 봉사가 살아 숨쉬는 따뜻한 안성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연탄나누기」는 지역정당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취지로 「아름다운 안성만들기」행사와 함께 2008년부터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