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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21 10: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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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누적확진자수 84명 전체누적확진자수의 절반넘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2021년 1월 221일 오전 10시 5분 안성시는 안전안내 문자를 통해 코로나19 안성 #165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공지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300명대로 감소 추세가 이어가던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 약간 증가했다.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약간 주춤하는 가운데 1월 21일 0시 기준 20일 401(380, 21)명으로 19일 404명 18일 386명 등 삼백 명대를 유지하다 이틀 전부터 400명 초반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00명대 확진자는 '3차 대유행' 초반이었던 지난해 11월 24∼25일(349명→382명) 이후 약 8주 만이었지만 연이틀 400명대로 올라선 상태다.

 

이런 가운데 안성에서는 1월 첫날부터 6, 10, 14일, 18일과 20일을 제외한 21일까지 연속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21일 1명이 발생하며 안정세로 접아든 것으로 예측된다. 이날 경로 등을 심층역학조사중인 코로나19 안성 #165은 해외입국자로 확인 됐으며, 1월 들어 84번째다.

 

지난해 12월 39명에 이어 1월 들어 첫날에 이어 20일 동안 총 누적확진자 83명과 함께 이날 1명이 추가 발생하여 1월만 84명으로 지난해 12월보다 45명이 증가하며 월별 누적확진자수에서 새로운 기록을 계속해서 경신하고 있다. 안성시 총 누적확진자는 165명을 기록하고 있다.

 

안성시보건당국은 안성시에서 발생한 총 165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112명은 완치되어 퇴원 및 퇴소한 상태이며, 21일 오전 10시 현재 안성시 홈페이지에 업로드 된 안성시 코로나19 현황으로는 검사 중 799명, 자가격리 255명을 기록 중이다.

 

안성시는 1월 21일 오전 10시 현재 지난해 3월 8일 1명의 확진자 발생이후 12월 까지 기록된 누적확진수중 12월만 역대 최다인 39명으로 기록됐으나, 2021년 1월 들어 21일 만에 84명의 누적 환자가 발생하며 코로나 19가 안성시에 상륙한 달 중 최대 증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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