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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22 14: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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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에스피네이처에서는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안성시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하였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코로나19가 국내에서 발생한지 1년이 되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를 유지하며 1000명이 넘던 확진자수가 300명대로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지난 21일, ㈜에스피네이처에서는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안성시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하였다.

 

매년 안성시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에스피네이처는 이번 기탁식을 통해 “코로나19가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며 생계곤란을 겪는 가구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다양한 지원 사업들이 나오고 있지만 모든 가구들을 충족시키기엔 아직 부족하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가구들에게 전달하여 그 의미를 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에스피네이처는 건설소재분야 최초의 수직계열화로 지속적 성장을 하고 있는 삼표 그룹 계열사로 건설기초소재(골재)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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