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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07 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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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활동 중인 소방대원

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자신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생하는 소방관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올해 초 거금 800만원을 기부해주신 할머니를 위해 겨울철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봉사활동에 나섰다.


난주 폭설과 계속되는 추위로 혼자 사시는 할머니의 안부가 걱정 되어양119안전센터 직원들이 휴일을 반납하고 비번일을 이용하여 봉사활동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직원들은 평소 지병을 앓고 계시는 할머니의 건강상태를 체크함은 물론 집주변에 쌓인 눈과 쓰레기를 치워드리는 등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특히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돈을 모아 내복을 구입하여 달하고 할머니의 말벗이 되어드리는 훈훈한 하루를 함께 했다. 

 

성소방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방관을 위하여 기부하신 머니께 감사드리며 직원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하여 추운 겨울에도 마음이 따뜻하다” 며 “다음에 또 찾아뵙고 지속적으로 할머니와 행복한 인연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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