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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07 20: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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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 금장 표창에 안성시협의회 손길석 부회장이 수상하고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회장 이재문)가 2015 효자·효부 및 유공지도자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30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정부포상, 유공자 및 효자·효부 도지사상, 행정자치부 장관상, 경기도의회 의장상 등 모두 245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유돈현 경기도청 자치행정과장, 천동현 경기도 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포상에는 국민포장 김기상 평택시협의회명예회장이 대통령표창에는 홍상균 화성시협의회고문, 염규용 경기도협의회이사, 국무총리 표창에는 이국재 의정부시협의회회장이 받았다. 특히 행정자치부장관상은 안성시협의회 박광열회장 등 23명이 받았다.


또 유공지도자 표창 부문에는 경기도지사 표창에 안성시협의회 박봉열 이사등 29명, 경기도의회 의장상 표창은 안성시 양성면위원회 이수길위원장 등 29명이 받았으며, 바르게 금장 표창에 안성시협의회손길석부회장 등 33명이, 공무원 바르게 금장에 안성시청 행정과 민간협력팀 조현광팀장 등 17명이 중앙회장 표창에는 고양시협의회 김재연 사무국장등 88명이 수상했다.


효자효부 부문 경기도지사 표창에는 정성미씨를 포함한 10명이 표창을 받았다.


▲ 경기도회원을 대표하여 행동강령을 낭독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 협의회 박광열회장


이재문 경기도회장은 “지난 시절 경제적으로 어려운 데도 부모를 섬기고 형제간 우애를 나누고 이웃 간 품앗이 문화로 정이 있었는데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분화하던 시절을 지나 지금은 핵가족에서 1인 가족으로 전통적 가족문화가 해체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하지만 여전히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 회원이 효행과 덕행을 솔선수범해 인정 넘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는 도내 유공지도자 및 읍·면·동위원의 효자효부 추천을 받은 사람들이 제출한 원고를 심사해 봉양기간과 내용, 모신 사람의 나이를 토대로 매년 수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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