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일정소화

조례안 9건, 일반안 7건, 규칙안 1건 등 총 14건의 안건 심의·의결

유광철 의원 자유발언 통해 ‘SK하이닉스 관련’ 제언

유원형 부의장 ‘SK하이닉스 및 축산식품복합일반산업단지 관련’ 시정질의

임길선 국장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1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

▲ 안성시의회(의장 신원주)는 2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192회 안성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의회(의장 신원주)는 2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192회 안성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192회 안성시의회 임시회는 조직개편 후 처음으로 2021년도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조례안 9건, 규칙안 1건, 일반안 7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제192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는 유광철 의원의 자유발언(SK하이닉스 관련 제언)에 이어 제192회 안성시의회 회기결정의 건, 제192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업무계획청취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임길선 복지교육국장으로부터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1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 유원형 부의장(SK하이닉스 관련 및 축산식품복합일반산업단지 가부결정)의 시정질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제191회 안성시의회 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 이어 17일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안건 등을 심사하고, 2월 18일부터 25일까지는 업무계획청취특별위원회에서 6차에 걸쳐 각 부서별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2월 2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해 조례안 등 안건 심의, 2020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의 건 및 보충질의 등을 실시하고 폐회한다.

신원주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조직개편 후 처음 실시하는 업무보고인 만큼 의원님들께서는 심도있는 검토와 좋은 대안을 제시하여 내실 있는 회기가 되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회기에서 다룰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으로는

제출된 안건중 의원발의 조례안 및 규칙안은 ▲안성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유광철, 신원주, 유원형, 송미찬, 안정열 의원발의) ▲안성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진택, 박상순 의원발의) ▲안성시의회 사무기구 직제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유원형 의원발의) 등 3건이다.

또 안성시에서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 ▲안성시 지방행정동우회 육성 및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 ▲안성시 리·통·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읍면동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안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1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건) ▲안성시 세계언어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규약 개정 동의안 ▲안성시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 미양농공단지 관리사무소 관리 민간위탁(재위탁) 동의안 ▲안성시 국민체육센터 관리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보개 신안지구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결정(안) 의회의견 청취 ▲서운 현매지구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결정(안) 의회의견 청취 등 14건을 제출하여 총 17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