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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10 23: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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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미로운 연주를 선사한 벨루스콰르텟 현악4중주

지난 8일 안성시교원총연합회(회장: 류희성)가 교육가족 행사인 “2015년 안성교총 선생님의 웃음 찾기 그 두 번째 모임”을 대림동산(내) 더힐컨벤션홀에서 개최했음을 알려왔다.

이날 관내 유·초·중·고·대학 및 안성교육지원청 160여명의 선생님과 교직원, 그리고 안성의 교육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격려, 후원에 앞장서고 있는 태범석 한경대총장, 김학용국회의원, 황은성안성시장 등 많은 사회, 기관단체장들이 행사를 빛내기위해 참석했다.

선생님들의 사기진작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식전에 간단한 뷔폐식 저녁식사를 한 후 개회사, 2015년 대내·외 행사 보고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정상의 기량과 조화로운 팀워크로 주목받고 있는 벨루스콰르텟(제1바이올린-고진영, 제2바이올린-최규정, 비올라-김신희, 첼로-송인정)초청하여 감미로운 현악4중주의 클래식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참석한 선생님들은 혼이 담긴 연주곡이 끝날 때 마다 박수갈채로 화답해 주었고, ‘매력’이라는 팀명처럼 화려한 기량을 가진 실력파 연주자로 이루어진 벨루스콰르텟 현악 사중주단은 그들만의 독특한 색깔을 전하며 참석한 선생님들과 함께 소통하며 호흡할 수 있는 연주회를 ㅣ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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