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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10 23: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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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소방서는 소방안전저해 행위 5개 분야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소방안전저해 행위 5개 분야에 대하여 12월 1일 부터 내년 3월 9일까지 100일 동안 집중 단속을 위하여 특별기동반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방시설관리소홀, 위험물관리소홀, 소방시설부실시공, 불량 소방용품,방활동방해 사범의 도민안전 저해 우려대상 5개 분야에 대해 특사경을 중심으로 불시 단속에 들어간다.


세부 단속사항으로는 ▲소방시설 관리업체 자체점검 이행실태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등 안전관리 실태 ▲대형공사장 소방공사 운영실태 ▲무검정 소방용품 등 불법 소방용품 실태 ▲소방활동 방해사범 등을 집중 단속한다.


성소방서장은“소방시설·공사업자, 건물·영업주 등의 엄격한 소방안전 책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라며, “소방활동 방해를 비롯하여 소방시설 유지관리소홀, 위험물안전관리 소홀 등의 소방사범을 중점적으로 줄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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