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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09 13: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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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키메코(대표 고용운)는 난방용 에어캡 38박스를 양성면에 기탁하며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였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지난 8일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키메코(대표 고용운)는 난방용 에어캡 38박스를 양성면에 기탁하며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였다.

 

고용운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이웃 간 정이 어느 때보다 소중한 시기인 것 같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순광 양성면장은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우리 지역사회에도 따뜻하고 의미 있는 기부문화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부된 난방용 에어캡 38박스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및 주거취약 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키메코는 국내 및 해외에 의료관련 원자재 및 제품을 공급·수출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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