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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2 16: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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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면 소재 기업인 ㈜한길글로벌에서 다문화 아동을 위해 학용품 50세트(130만원 상당)를 대덕면에 기탁했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대덕면 소재 기업인 ㈜한길글로벌에서 다문화 아동을 위해 학용품 50세트(130만원 상당)를 대덕면에 기탁했다.

 

지난 10일 면사무소에서 열린 기탁식에 참석한 조항길 대표는 “배움에 있어 다문화 가정에서 자란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학용품 세트를 기탁하게 되었다. 특히 대덕면 내리지역에 다문화 아동들이 많은 만큼 이들에게 전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승린 대덕면장은 “코로나 시국에 어려운 기업 경영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길글로벌 조항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며, 대덕면 내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에게 전달하여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덕면에 소재하고 있는 ㈜한길글로벌은 2020년 12월에 창립하여 현재 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아웃소싱 전문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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