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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24 16: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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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쓰레기 투기 장소에 행복마을에서 유채씨 파종예정

 

▲ 이날 행사는 새마을회 회원 50여명을 비롯하여 김보라 안성시장, 대덕행복마을관리소, 대덕면사무소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마을 내 상습 쓰레기 투기 장소 2곳을 중심으로 2시간에 걸쳐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대덕면 새마을협의회(지도자회장 강성영, 부녀회장 정향숙)가 지난 23일 내리 대학인 마을 일원에서 새봄맞이 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회 회원 50여명을 비롯하여 김보라 안성시장, 대덕행복마을관리소, 대덕면사무소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마을 내 상습 쓰레기 투기 장소 2곳을 중심으로 2시간에 걸쳐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새마을회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요 도로변과 주택가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곳곳에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적극 참여했다.

 

향후 쓰레기를 치운 장소에는 행복마을 관리소에서 유채씨를 파종할 계획이다.   


▲ 대덕면 새마을협의회(지도자회장 강성영, 부녀회장 정향숙)가 지난 23일 내리 대학인 마을 일원에서 새봄맞이 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정향숙 부녀회장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회원 한분 한분의 작은 노력이 모여 우리 대덕면을 좀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새마을회의 활동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대덕면 새마을협의회는 올해도 환경정화활동 외에 밑반찬 및 죽 나눔 행사, 여름 복달임 행사, 쌀 및 연탄나누기, 김장 나누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헌옷 및 폐자원 모으기 운동, 다문화 축제 참여 등 지역 환경 개선과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하여 더불어 함께 잘 사는 대덕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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