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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25 18: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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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은 25일(목)에 메르세데스 벤츠 한성자동차 안성전시장(지점장 이영설)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맺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은 25일(목)에 메르세데스 벤츠 한성자동차 안성전시장(지점장 이영설)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길복지재단 산하 한길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메르세데스 벤츠 한성자동차 안성전시장 이영설 지점장과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이 참석하였다.


한성자동차 안성전시장과 한길복지재단은 지난 2018년부터 4년째 직업인과 장애학생의 1:1 멘토-멘티 프로그램인 한길나래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계기로 두 기관 간의 더욱 공고한 유대 관계 형성은 물론 지역사회 산학 연계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성자동차 안성전시장 이영설 지점장은 “한길복지재단과 한길학교 학생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깊은 울림과 감동이 있는 듯하다. 이러한 울림과 감동이 오래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재 운영 중인 한길나래 멘토링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한길복지재단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창섭 한길복지재단 이사장은 “우리 장애인들의 자립과 복지 증진을 위한 같은 생각과 같은 목적을 갖고 세계 일류 기업인 메르세데스 벤츠와 함께 길을 걷게 되어 매우 기쁘다. 세계 일류의 명성에 걸맞도록 한길복지재단도 지역사회 내에서 모범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서비스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08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최초 민간위탁 운영 법인으로 선정되어 안성시 장애인 복지사업의 중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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