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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14 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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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안성 행복을 심는 치과 병원과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정찬)는 2015년 12월 14일(월) 13:30, 안성 행복을 심는 치과 병원(원장 양석진)과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행복을 심는 치과 병원은 상호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 그동안 치료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비용부담으로 치과 진료를 받지 못한 저소득 주민들을 발굴해 치과 진료 및 치료, 시설․기관․단체의 구강 건강 예방 교육활동, 기관 직원 및 직원가족 의료혜택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행복을 심는 치과 양석진 원장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 고 전했다.


업무협약을 맺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이정찬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서비스가 지원되기를 바라며,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사업에 참여해 준 행복을심는 치관 임직원에게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나눔에 동참한 안성 행복을 심는 치과 병원은 장기로 24,(우리은행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치과 진료가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사회복지시설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T.675-7676)로 문의하여 신청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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