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 상가 붕어빵 틀에서
붕어빵이 쏟아져 나온다
한 봉지 만선을 담는다
소리 없는 나팔꽃
돈 한푼 없는 은행나무를 생각하며
나는 나의 이름표를 다시 만져 본다
(강한석 시인)
월간문예사조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미술협회 회원
국제 펜클럽 회원, 경기시인협회 회원
한국예총오산시 지회장, 오산문화재단이사
시집[겨울에 피는 꽃] [영혼의 불을 켜고] [향수의 바다]
[차 꽃피는 아침] [푸른별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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