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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15 16: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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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부터 ‘행복을 그리는 공간’ 주민건강실 운영

 

▲ 율곡보건진료소는 주민 주도적인 건강증진 특화사업으로 만들어진 작품 70여점을 보건진료소 앞마당에 전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율곡보건진료소는 주민 주도적인 건강증진 특화사업으로 만들어진 작품 70여점을 보건진료소 앞마당에 전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삼죽면 율곡리 6개 마을경로당을 대상으로 70여명의 어르신들의 뇌 활성화를 위한 그림그리기, 색칠하기, 색종이놀이 등을 실시하여 만들어진 200여점의 작품을 주민들과 함께 감상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율곡보건진료소는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수요일마다 함께 걷기’를 운영하고, 내소하는 민원인 한 분 한 분에 대한 영양 상담과 식이요법 등 1:1 건강 상담, 생활 속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법 등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진료소 내 ‘행복을 그리는 공간’을 주제로 주민건강실을 확보, 오는 19일부터 4인 이내 1조가 되어 주 2회 비즈공예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진료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분위기 쇄신을 위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전시회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율곡보건진료소(☎031-672-44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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