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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16 13: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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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주경야독의 바람이 불어 차세대 농촌진흥공무원 역량강화 스터디가 결성됐다고 16일 밝혔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주경야독의 바람이 불어 차세대 농촌진흥공무원 역량강화 스터디가 결성됐다고 16일 밝혔다.

 

역량강화 스터디는 3년 미만 신규 농촌지도 공무원들이 안성시 미래 농업의 길잡이가 될 것을 다짐하며 자체적으로 스터디 그룹을 결성하면서 마련됐다.

 

신규 농촌지도 공무원들은 조정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지난 13일 열띤 분위기 속에 첫 모임을 시작했다.

 

이번 스터디는 15명 대상 2개 기수 농학 스터디 그룹으로 진행되며, 신규 농촌지도 공무원들은 9월말까지 토양 관리기초, 유용미생물 이해와 활용, 품목별 재배기술(벼, 콩, 고추) 등에 대한 학습 및 업무연찬 활동을 실시하며 안성 농업인들에게 신뢰받는 농촌지도 공무원이 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 스터디 그룹 활동을 통해 신규 직원들이 농촌지도 공무원으로서의 기본 상식을 갖추고 전문기술습득 및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직원 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조직 내 역량 강화도 기대하고 있다.

 

서동남 지도기획팀장은 “신규 농촌지도 공무원들이 스스로 공부하고 스터디그룹까지 결성하여 퇴근 후 공부하는 점이 대단하다”라며 “젊은 직원들이 하고자 한다면 선배 공무원으로서 있는 힘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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