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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19 15: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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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안성맞춤아트홀)는 지난 15일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미얀마 민주시민을 위한 미술행동展’ 오픈식을 개최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안성맞춤아트홀)는 지난 15일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미얀마 민주시민을 위한 미술행동展’ 오픈식을 개최했다.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가 주최하고 안성맞춤아트홀 및 생명·평화미술행동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을 경험한 광주 미술작가들이 현재 미얀마 사태에 관심을 기울이며 작품을 통해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연대와 희망을 전하는 ‘미얀마 민주시민을 위한 미술행동展’이다.

 

이날 오픈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권호웅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소장, 이상헌 안성예총 회장, 홍성봉 안성 미협 지부장, 엄태수 안성 사진작가협회 지부장을 비롯해 생명·평화미술행동 작가 등 최소 인원만이 참석하였고, 김범수 대금 연주자의 삶에 대한 희로애락을 이야기하는 ‘이생강류 대금산조’ 연주와 위기 상황에서 희망과 소망을 전하는 치유예술가 주홍 작가의 ‘#Save Myanmar: 미얀마의 민주주의 회복을 기원’ 퍼포먼스가 함께 진행됐다.

 

본 전시는 오는 29일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031-660-06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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