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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21 17: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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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화재 발생 건수가 가장 높은 봄철에 산불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한 안내 표지판을 서운산, 비봉산(설치 사진), 고성산 등산로 입구에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화재 발생 건수가 가장 높은 봄철에 산불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한 안내 표지판을 서운산, 비봉산, 고성산 등산로 입구에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5년간 화재발생 현황 통계자료에서 살펴보면 봄철 화재는 총 47,919건 중 가장 많은 14,294건을 차지하고 있고 이는 연간 화재건수의 30%를 차지하는 비율이며, 뒤이어 겨울철 13,580건(28%), 여름철 10,405건(22%), 가을철 9,640건(20%)이 차지하고 있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부주의 등으로 인한 산불 화재발생 빈도가 가장 높으며 또한 낮은 습도, 강한 바람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특수시책으로 산불예방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였다.

 

산불예방 안내 표지판에는 QR코드가 첨부되어 있어 산불예방, 안전사고 예방, SNS 챌린지 관련 내용을 휴대폰으로 스캔하여 확인할 수 있다.

 

고문수 서장은 “날씨가 건조해짐에 따라 화재발생률이 가장 높은 봄철에는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불예방 안내 표지판을 설치함에 따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화재예방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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