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지난 20일 안성문화원은 공석중인 안성문화원장의 업무를 대신해 수석부회장인 김종례 (83세) 직무대행체제로 전환됐다.
안성문화원은 긴급이사회를 소집하고 지난 13일부터 직무정지로 공석중인 원장을 대신하여 부회장중 연장자를 추대키로 하는 정관에 의해 김종례 수석부회장을 직무대행으로 선출했다.
김 직무대행은 “문화의고장이며 예술의 도시인 안성시에서 숨은 인재를 발굴 양성하며, 진일보한 문화의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안성문화원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종례 직무대행은 한국예총 초대회장을 역임하고 경기여류미술협회초대이사장을 거처 한국미술협회 고문으로 역임중이며 경기여류미술작가협회고문이며 한국예총 고문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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